Example of CleanDecal 63

[HG] MS-06RD-4 자쿠 고기동 테스트 타입

두번 다시 만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킷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라인 데칼 작업하다 현타를 넘어 주화입마에 들뻔 했습니다. ㅎㅎㅎㅎ라인 데칼이 완벽하게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다시 작업하고 싶지만... 킷이 없어서 패스~ 어??? ㅋㅋ작업은 표준???대로 했습니다.게이트 다듬고, 표면 정리 하면서 라인 정리하고...접합선 수정할 것들은 접합선 수정하고... (어께 아머, 팔뚝)라인들이 확실하게 성형되어 있어 크게 손댈 부분은 없었습니다.엔간한 파츠는 전부 새로운 금형으로 만든 것 같더군요. 어? 반다이가? 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들기 전에는...상체는 자쿠 S형 대충 반틈... 허리는 신규 조형... 다리는 돔 파츠 대충 들고왔겠지 했는데... 아니더군요.데칼은 커스텀출력을 해서 붙였습니다. 하..

RG) RX-178 Gundam Mk-II ver.AEUG (건담 마크 2 에우고)

이 킷이 나온지 10년도 더 된 것이라니... 검색해보니 2012년에 출시가 된 것이더군요.농담 삼아 한 10년 전에 만들고 다시 만드네~ 하며 생각 했는데 진짜였습니다. [ 작업 방식 ]게이트 정리 후 리파인 및 표면 정리1차 도색 - 락커 도색2차 마스킹 도색 - 락커 도색유광 마감 처리에너멜 워싱 도색먹선 작업 유광 마감 처리데칼 작업무광 마감 처리 및 마무리 (스티커) 특별한 것 없이 딱 기본에 충실하게 작업 하였습니다.색상 분할도 킷 자체의 파츠 분할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여 크게 색상을 다시 쪼개지는 않았습니다.밝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넣었습니다.프레임 부분은 도색이 잘 먹히지 않아서 그냥 펜텀그레이 단색 처리 하고 분할 된 부품은 라이트 그레이로 약간 변주를 주었습니다. 또 다시 10년이 지..

[다반] 1/60 퍼스트 언리쉬드 G3

다반 1/60 사이즈 퍼스트 언리쉬드 G3 버전입니다.​프레임 일부파츠랑 회색 파츠는 러너도색하고​데칼은 데칼팩토리 커스텀 데칼입니다.​기본은 언리쉬드 일반판 데칼에 G3용 데칼이 추가로 있어서​형식번호랑 기체번호를 G3로 바꿀수 있었습니다.​조립은 무난한 편이긴 한데​일부 파츠 가공 및 순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chezow/223615881958 [다반] 1/60 퍼스트 언리쉬드 G3다반 1/60 사이즈 퍼스트 언리쉬드 G3 버전입니다. 프레임 일부파츠랑 회색 파츠는 러너도색하고 데칼은 ...blog.naver.com야뢰님 작품입니다.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에서...

RG First Gundam 2.o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가조나 하고 먹선 넣고 데칼 붙이고 끝내자 싶었습니다.원체 디테일이 좋아서 별다른 작업 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았거등요~~그게~~~~ 문득 든 생각이~완전히 다 만든 후 통째로 초음파 세척기에 넣어서, 세제물로 세척을 하면 표면의 이형제등 이물질이 완전히 깔끔하게 제거가 되어서 클린데칼이 생프라에서도 잘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되기는 개뿔... 뭐 되긴 되는데... 스트레스가... 정말 살살살... 아우 빡쳐서 못하겠더군요.지금 되 짚어 생각 해보면, 저 초음파 세척기가??? 약하기도 하고...걍 저번에 RG 에피온에 한 것 처럼 그냥 가볍게 사포질 해서 스크래치 내서 하는 것이 그나마...뭐 그러해서 외장 장갑만 홀라당 벗겨내서 도색을 해버렸습니다.물론 클린데칼..

RX-78GP02A 사이살리스 ver. 연방

중국산은 진짜 거진 5년만에 하나 만들어 본 것 같습니다.하도 유명해서...그리고 딱 보는 순간 어머 이건 만들어야 해~!라는 내면의 외침이...작업 자체는 단순합니다.늘 하는 표준 절차대로...헌데 전용 마스킹 테입 팔길래 이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하고 낼름 사서 써봤는데, 전 만족합니다.절대로 안할 부분까지 다하고...마스킹 설명서를 본 설명서보다 더 꼼꼼히 들여다 봤습니다.ㅋㅋㅋ이걸 왜??? 하지??? 싶은 부분이 어떻게든 보이는 부분이네요.필요없다 싶은 부분 생략 좀 했더니... 다 만들고 나니 아~~~~ 하는 뒷통수 터지는 소리 하고 있습니다. ㅋㅋ 데칼은 킷 자체의 것은 개~~~~~ 똥망~~~~~ 디자인이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아니 킷을 이래 잘 뽑아놓곤... 데칼을...뭐 요즘 반다이도 ..

MSZ-010S Enhanced ZZ Gundam "ver.Ka"

특별한 개수나 개조는 하지 않고, 기본적인 방법으로만 작업을 하였습니다.킷 자체가 원체 깔끔하게 잘 나와서, 역시 버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다만 나온 시기는 좀 되어서 그런지 몇몇 런너들의 프라특성이 이건 좀 예전 형식의 프라스틱이구나 싶더군요.뭐 도료로 덮어버려서 상관은 없지만, 파츠 다듬을때 최신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오랜만에 들었습니다.리파인 정도로만 파츠를 정리하고 서페는 사용하지 않고 원색을 살려서 도색하였습니다. 뭐 색상이야...소체는 빨강, 파랑, 백색인데 각각 투톤으로 색만 나누어주었습니다.백팩 쪽은 딮블루 계통을 사용했습니다.데칼 패턴은 오리지널 버카 패턴 그대로 사용했습니다.차후 좀 지겨워지면, 코션을 조금 더 처리해서 디테일을 올려주고 싶었으나 다 만들고 나니 그런 생각이 ..

YMS-06K ZAKU Cannon Test Type

자쿠 캐논 테스트 타입특별한 개수나 개조는 하지 않고 접합선 수정만 하였습니다.오리진 계열 자쿠는 참 이쁜데, 이 접합선 수정이 상당히 귀찮습니다.특히 MS-06 계열의 하지 부분이 느므느므 귀찮네요.작업 과정은... 별거 없습니다.1. 게이트 정리2. 패널 라인 리파인3. 표면 정리4. 락커 도색5. 간이 유광 마감 처리6. 워싱 도색 및 먹선7. 최종 반무광 마감 처리8. 데칼 붙이기 및 코팅 제거 마무리최종 마감은 완전한 무광은 아니고 유광이 20%정도 섞인 반무광입니다.보통 데칼은 맨들한 유광 표면에 붙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그러나 클린데칼을 사용하면 반무광 정도의 표면에 다이렉트로 붙이고, 코팅 제거해서 이질감을 없애버리고, 따로 보강 마감 처리는 안해도 됩니다.방법은 좀 정리해서 블로그에 따로..

FA-78-1 Full Armor Gundam ver.MSV

외장을 덧 씌우는 방식이라서 조금은 와리가리한 작업을 한 것 같네요.외장 부분에서 엣지 부분들이 가려지지 않고 예상밖으로 노출 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확인도 해야하고...소체 쪽에서 완전히 가려지는 부분과 들어나는 부분이 있어 그것도 확인 해야하고...데칼 작업 하다가 이쯤이면 되겠지~ 하고 코팅 벗기다가 찐빠나서 새로 작업하는 일도 있었고...무릎팍 데칼은 제작할때 에러나서 코팅이 없어서 이것이 수전사다 싶은 방식으로 작업을 해서 성공해서 기분은 좋았고...뭐 다이렉트로 쭉 작업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던 작업인 것 같습니다.코팅 데이터를 빠트려서 코팅 보호막이 없지만, 그래도 잔 글씨 없는 한 덩어리여서 어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 해본 작업입니다.다라이에 물 받아서 푹 담궈 놓으면 때가 되면 ..

MS-06J White Ogre ZAKU II (화이트 오거 자쿠)

디 오리진 버전으로 나온 사병용 자쿠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대략 비슷한 형태라서 그대로 하면 되는데, 백팩은 조금 다른 형태여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예전에 자쿠 1만들고 남은 백팩을 사용하면 적당할 것 같더군요.다만 동력선이 들어갈 구멍이 없어서 핀바이스로 적당히 구멍내서 동력선을 끼울 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  머신건의 간섭이 심해 개머리판을 잘라 위로 옮겼고, 이로 인해 팔꿈치 안쪽 부분(팔오금)에서 발생하던 간섭을 제거했습니다.접합선 수정과 더불어 기본적인 수정 작업으로 할 것 같습니다.  작업 과정은 평소와 같이 동일한 순서로 진행했지만, 데칼 부착 순서에 변화를 주었습니다.게이트를 다듬고, 리파인 작업을 하고, 표면을 정리한 후, 검정색 서페이서를 칠하고, 기본 도색을 하고, 색상 분할 도색을..

RGM-79 GM [Moroccan front type]

슬렛거 소대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짐 모로코 전선 타입을 제작하였습니다.제작 기준은 최대한 심플하게, 하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색분할을 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위의 색상을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별다른 개수나 개조는 하지 않고, 리파인 및 표면 정리 후 서페이서는 사용하지 않고 바로 색상을 올리는 방식으로 도색을 진행 했습니다.전용 데칼은 생산하지 않아서 텍스트만으로 된 데칼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연방 마킹은 다른 킷 제작에 사용하고 남은 여분을 적당하게 재단하여 사용하였고,숫자 데칼을 조합하여 사용하였습니다.작은 크기의 코션 데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이 까다로울 수 있으나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조금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데칼을 잘 붙인 후 표준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데칼의 코팅을 제..

MS-06GD S.Matsunaga HM ZAKU II [Ground Type]

지상형 고기동 자쿠를 서든 크로스 부대로 만들지 않고 신 마츠나가 탑승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화이트 오거로 만들까?하고 생각했지만, 웨더링을 하기 싫어서 신마츠나가로~ 저번에 지상형 람바랄기 만들때도 그랬지만, 오랜만이라 하긴 어려워도 검정 서페를 사용했습니다. 서페 하지가 백색이나 회색은 오히려 색 컨트롤?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 아사리 색상 엎어야 해서 서페 쓴다면 그냥 검정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애끼다가 똥 될 것 같은 파운데이션 화이트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어??? ㅋㅋ 데칼은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뒤적뒤적 해보니까 아~~~주~~~~ 예전에 만들었던 HG 스케일 데칼은 찾았으나~~! 이건 코팅을 벗길 수 없기 때문에 예전 방식으로 두께 단차를 잡아야~ ㅠㅠ 그래서 안 썼어요. 그냥 코팅..

RGM-96X JESTA (제스타)

'대충 대충 대강 대강 만들어야지~'하고 봉지 깠다가 아차차~ 싶었습니다. 접합선이 좀 많네요. 뭐 무기는 원래 안하는 것이니 패스하지만... 머리, 어께, 팔둑 이렇게 있습니다. 크게 잔머리 굴릴 것 없이 그냥 직관적으로 해치우면 되는데~ 아니 분명 할 때는 수축 없이 깔끔하게 되었는데, 도료 올리고, 건조기 들락 날락 하더니 수축이 발생해 벼렸습니다. 뭐 그래도 멀리서 보면 잘 안보이니까 패스... 사용한 도료 리스트는 작업기에 있으니 간락히만 언급하면, 슈퍼 딥 블루로 싹 다 해버린 경우입니다. 딥블루 + 화이트 딥블루 + 화이트에 다시 검정색 밝은 파랑으로 포인트를 여기저기 요기조기 넣었습니다. (좀 과한가?) 데칼이 좀 심심한 느낌이어서 조합방식으로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08 큰 숫자 아래 혹은..

MS-09R Char's Rick-Dom

처음 생각은 위 컨셉 아트와 같이 만들려고 했습니다. 뭐 비슷하게 하긴 했는데, 너무 뻘개서 조니라이덴 같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아니 샤아 쏘세지 색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하아... 뭐에 씌였는지, 사자비 색을 써버렸네요. 무기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꽉 쥔 주먹손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가슴에 콕핏 쪽에는 나름 좀 이쁘게 해볼려고 꼼수를 살짝 썼습니다. 맘에 들게 나오긴 했는데, 확대 사진으로 보니 조금 지저분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쉽네요. 무릎의 동그란 가동부는 분할이 되어 있길래 색을 나눴습니다. 이거도 나름 이쁘게 나왔네요. 파츠가 크고 갯수도 적어서 표면 정리를 좀 꼼꼼하게 하고 먼지 관리 한 보람이 있네요. 다음이 있을까? 싶네요. MG가 프라탑에 있었던가?? 그건 안뻘건 그냥 사병용으..

RGM-79SC GM Sniper Custom ver.Origin

머리 접합선 수정만 하고 다른 부분은 있는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크게 손대지 않아도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이쁘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업이야 뭐 늘 그렇듯이... 게이트 다듬고, 리파인하고, 표면 정리하고, 서페는 사용하지 않고, 일차도색, 마스킹 2차도색... 에너멜 워싱 도색, 유광 마감재... 먹선 및 데칼 작업 마감재~ 끝~! 데칼은 좀 바꿔서 제 51공격부대 마킹을 사용했습니다. 데칼 패턴이야 뭐 늘상 하던 방식대로 했습니다. https://decalfactory.co.kr/579 다음은 뭘 만들어야 하나~ 싶은 고민이... 프라탑에 쌓인 것은 많으나...ㅎㅎㅎㅎ 즐프라 되세요. 날씨가 느므 좋아서 작업하기 딱 좋으네요.

51st Tomcat Attack Unit (제 51 톰캣 공격 부대)

제 51 공격부대라는 설정이 있고, 고양이 모양의 부대마크가 특징적입니다. 요즘 나오는 미디어들을 보면 5대가 기본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어디서 나온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3대가 한소대라는 설정으로 한대씩 만들었고, 드디어 3대 다 만들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피규어 케이스 천원짜리로 디피 구성하였습니다. 꽤 맘에 드네요. 완벽하게 딱 고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벼운 이동 정도는 괜찮도록 프라봉으로 살짝 보강해 주었습니다. 투명 프라봉을 좀 구입해서 교체해서 티가 좀 덜나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톰캣 소대와 더불어~~, 점때 만든 스파르탄 소대입니다. 소대 하나를 더 만들어 채워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깁니다. ㅋㅋㅋㅋ

Ramba Ral's High Mobility ZAKU Surface Type

서든 크로스 부대의 패착은 위장무늬 데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좀 있긴 있습니다만, 5대 다 만들려니 진이 빠져서 잠시 미루고, 여유분으로 있던 녀석을 가지고 '람바랄이 탑승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용한 파랑색 그래도 쓸만한건 다 동원한 것 같긴한데, 사진상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는듯... 뭐 알고 보면 살짝 색상 간의 다름이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일단 제 취향이기도 하구요. 뭐 내거니까 내가 만족쿠... 네~~~ 고길동 지상형이 자쿠 기본 형태에서 하체쪽은 벌크업이 되었지만 상체는 그대로인 편이라... 옵션 파츠로 뽕을 강하게 넣었습니다. 분명 작업할때 머리속으로 그린 이미지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좀 과하다 싶은 느낌이 들긴 듭니다. 뭐 헌데 자쿠자쿠 보니까 또 익숙해지네요. 하얀색..

MS-06GD ZAKU High Mobility Surface Type ver.EGBA

위장무늬는 마스킹으로 할까하다가 그냥 데칼로 처리했는데, 아직도 긴가민가 하네요. 데칼은 일단 결코 쉽다고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마스킹은 쉽냐면 것도 아니고... 킷 자체는 아주 이쁘게 나왔지만, 위장무늬 때문에 (데칼이든, 마스킹이든) 상당한 난이도가 있습니다. 나머지 부품 다듬고 정리하고 색분할 하는 것은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네요. 왼쪽 어께 숄더 아머에 접합선 수정할 부분이 있긴한데, 예전과는 다르게 쉽게 할 수 있도록 바뀌었네요. 허벅지 부품도 새로 만들었는지 고질적인 이형성은 없고, 패널라인들도 확실해서 리파인하는 것도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무기가... 허허허... 무기가... 뭐 HG니까 그려려니 하고 마스킹해서 색분할 도색하는거죠. 다음은 완전 다른 색상으로 ..

MSN-06S-2 SINANJU STEIN [Narrative Ver.]

시난주 스타인 네러티브 버전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전용 데칼 한장을 사용했습니다. 따로 한장 챙겨둔 것이 천만다행이군 싶었습니다. 이 녀석은 이전에 가조립에 데칼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에너멜 신너를 사용해서 벅벅벅 닦아서 기존의 마킹을 완전히 제거하였습니다. 헌데 작업한지 오래된 것이라 그런지 마킹이 완전히 정착되어 지우는데 애먹었습니다. 두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이 녀석은 무기가 정말 난감했는데, 어찌어찌 색 분할을 해서 조금은 그럴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완전 통짜 단색인 부분이라... 이걸 어떻게 분할을 해야하나?하면서 좀 난감하더군요. 뭐 한번 해봤으니 다음은 조금은 수월하게 작업할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즐프라 되세요.

MG Hyaku-Shiki ver.2.0 Coating feat. CleanDecal

백식 코팅이 다른 반다이 코팅에 비해서 좀 약한 느낌을 주지만, 맥기 보다는 금색 표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코팅 킷에는 다른 작업을 하지 않고 자체의 느낌을 주로 살리지만, 그래도 뭔가 빠진 느낌이더군요. 데칼의 이질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CleanDecal 을 사용하여 데칼의 코팅 필름을 제거하면, 마킹만 전사되기 때문에 위화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데칼 작업 전에 런너에 반응성 테스트를 간단하게 하였습니다. 데칼 연화제는 사용하지 않고 물만을 사용해서 붙이고, 에너멜 신너는 코팅을 녹여서 제거할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네요. [ 생프라에서 데칼 작업 팁 ] 1. 킷은 중성 세제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여야 합니다. 반다이 킷일지라도 프라스틱 표면에 이형..

MSN-04 SAZABI ver.KA (Coating Kit) feat. #CleanDecal

사자비 코팅 킷에 #CleanDecal 을 붙였습니다. 데칼 상단의 코팅을 제거하는 방식은 마감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CleanDecal was added to the Sazabi coating kit. This method of removing the coating from the top of the decal is very useful in situations where the use of a finish is not possible. 코팅된 부분은 도색한 것과 유사한 상태입니다. 이형제등 표면에 불순물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데칼을 바로 붙일 수 있습니다. MARK FIT Super Strong에 약간의 반응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물만 사용해서 붙입니다. 여름..

MS-06 ZAKU II Soldier Type

디 오리진 버전의 킷을 사용하여 사병용 자쿠를 제작하였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사병용 자쿠는 예전에 만든 것인데 밝은 톤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가운데 것은 이번에 새로 만든 녀석인데, 좌측의 샤아 자쿠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 색상톤을 좀 진하게 해주었습니다. I built a general-purpose Zaku using the Origin version kit. The soldier Zaku on the far right is an old build that I made in a brighter tone. The one in the middle is the new one I built this time. To give it a similar feel to the Zaku II Char on the..

RGM-80S GM Cannon [Space assault type] ver. TomCat

냥냥~ 냥냥~ 니하오냥~ 고져스 데리셔스 데카르챠 2호기입니다. 직전에 3호기를 만들었고, 뭘로 2호기를 하면 될까? 고민하다 역시 오리진 킷 건캐논 공간 돌격 사양을 사용했습니다. 작업은 늘 그렇게 하듯... 게이트 다듬고, 패널 라인 보강하고, 색분할 도색하고...워싱 도색하고, 데칼 붙이고, 코팅 제거하고, 마무리~! 제 생각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표준적인 방법, 꼭 해야 하는 방법만 사용했습니다. 다른 것들, 웨더링, 개조 개수 등등등 시도 해봤는데~ 똥손이라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이상해 지더군요. 웨더링은 어찌 비벼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전 그냥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어진 것이 좋아서... 손이 선뜻 가질 않습니다. 내거 만드는 것이라 내가 가장 맘에 드는 방법대로 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

RGM-79[G] GM Sniper ver. Spartan

" Sir, finishing this fight. " 이 전쟁을 끝내려고 합니다. 스파르탄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른 스파르타~! 스파르탄이라면 당연히 헤일로의 마스터 치프 117이지~! 이 두가지 생각이 뒤섞여서 근본없는 컨셉이 잡혀서 작업을 한듯 합니다. 스파르타 하니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투구, 칼, 방패~ 물론 근육이 있지만, 그건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 어??? 뭐 그렇다구연~ 설정집에서 본 저 스파르탄의 이미지(우측)의 바이저 오랜지 색상 때문에 마스터 치프가 떠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한 일년이 걸렸나? 08소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개 소대라면 3대임~!"이라는 기준이 저도 모르게 머리속에 있더군요. 요즘 나오는 것을 보면 지온쪽은 5대를 한 유닛으로 세팅하는 것 같더라구..

RGM-79 GM Sleggar ver. Doan's island

바로 직전에 만든 짐 미사일 포트 타입과 거의 동일한 킷이기도 해서 저번 주말에 와다다 달려서 다이렉트로 죽~ 만들었습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색상은 역시 바로 직전에 만들어 놓은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이 색상 외에 아주 진한 녹색이 필요해서 CL108 그대로 사용하고 거기에 검정색을 조금 섞어서 색분할을 해주었습니다. 메인과 서브 두 색상을 반대로 사용했으면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한데, 뭐 이미 만들었으니... 다음에 만들 기회가 있다면 두개를 반대로 사용하는 걸로... 효율적인 동선으로 작업을 해버려서 작업기는 못 만들었지만, 중간에 데칼 패턴에 관한 제 생각 정도는 남겨도 되겠다 싶어 이미지 하나 호다닥 만들었습니다. 음각, 양각, 라인등 자체의 디테일이 있는 부..

RGM-79 GM Missile POD system ver. TomCat

전용 데칼을 만들까 고민했는데, 킷 자체의 스틱허가 그닥 땡기질 않더군요. 그래서 기존에 만든 부대관련 데칼과 코션 데칼을 대충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데칼 제작은 한참 전에 해 두었지만, 어쩌다 보니 피일차일 미루어지다 이제서야 제대로 한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 51공격부대 톰캣" 이라는 설정이 있고 그 부대의 엠블렘입니다. TW이라는 이니셜이 사용되는데 이건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이 데칼은 저만의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에서... '냥냥 냥냥 니하오냥 고져스 델리셔스 데카르챠~"라는 리듬이 자꾸... https://youtu.be/94jzzBKlekA 아주 중독성이 그냥... ㅋㅋㅋ 메인이 되는 전용 엠블렘과 범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코션을 조합해서 데칼 패턴을 ..

MS-06CK ZAKU Half cannon (자쿠 하프 캐논) ver. The Origin - HG scale

좌측이 이번에 새로 만든 자쿠 하프 캐논 입니다. 예전에 만든 것이 좀 밝은 것 같아 어둡게 도색 했는데, 조금... 제 취향은 아닌 듯한... 뭐랄까 예전 90년대 아람단 단복 같은 느낌이? 후회가 되는 부분이 다리 종아리 쪽을 색분할 했다는 것이.. ㅠㅠ 그냥 만짜로 통일되게 했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특별히 개조 개수 한 부분은 없습니다. 접합선 부분이야 고질적인 단점인 부분이라 수정했고... 어께 아머에서 스파이크 하나 삭제하고 교체 해서 느낌을 다르게 주었습니다. 나머진 킷의 있는 느낌 그대로... 1. 게이트 다듬고, 패널라인 있는거 보강하고, 사포 작업 전체적으로 한번 가볍게~ 2. 락커 도색 올리고, 마스킹 도색 해주고... 3. 유광 락커 마감 안올린거 후회 좀 하고, ..

디 오리진 퍼스트 건담 (HG) - 초기형

The Origin First Gundam HG early type 기본적인 제작 기법만 사용 되었습니다. 1. 게이트 다듬기 2. 패널 라인 리파인 3. 표면 정리 4. 서페 사용 X 5. 락커 기본 도색 6. 마스킹 색분할 도색 7. 에너멜 워싱 8. 먹선 넣기 9. 락커 유광 마감 처리 10. 데칼 작업 및 데칼 코팅 제거 11. 마감재 처리 킷이 잘 나와서 별다른 개조나 개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특별한 도색기법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장 부분은 통짜 단일 색상인데 색상 분할을 좀 많이 해 주었습니다. 데칼은 전용 엠블렘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코션들 그냥 제 임의로 붙였습니다. 번호 찾아서 붙이는 것은 귀찮아서...? ㅎㅎ 데칼의 투명 코팅 보호 필름은 에너멜 신너를 사용해서 제거하였습니다. ..

RX-77-02 GUNCANNON ver.Doan's (건 캐논 도안 버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인의 킷을 강탈해서, "만들어 주께~"하고 제작에 들어갔다가 시껍 했습니다. 디자인 적으로는 분명 마스터 피스급인데, HG 리바이브와 비교해도 "무얼 만들 것인가?"라면 "도안이요~!"라고 할 것 같지만, 두번 만드는 것은 꺼려지는 그런 애증의 킷이 아닌가 싶습니다. 접합선이... 머가리, 백팩, 총, 캐논, 어께 쪽에 있는데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특히 캐논쪽이 할 수는 있는데 가동 부위가 있어서 몇 단계를 거쳐야 하느데, 그걸 하기 싫어서 몇달을 방치~! 아~ 이러다간 영원히 안만들겠다 싶어 그 쪽은 레드썬을 치고 패스 해버렸습니다. 뭐 총(무기)쪽은 예전부터 접합선 수정은 하면 이상해지는 그런 느낌이라 이번에도 패스~! 접합선 수정 외에는 개수 개조 하지 않았습니다. 손대면..